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리타 브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메인 스토리 ==== [include(틀:팀 시리우스)] 메인 스토리 제4장의 주역. 언니인 비와 하야히데와의 관계성과 과거 이야기 등은 육성 스토리와 거의 비슷한 전개지만, 육성 스토리에서 생략된 원본마의 클래식 이후 고관절염으로 인한 공백과 성적 부진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텐노상(가을)에서 12착으로 대패한 후 [[https://twitter.com/gallop_keiba/status/1394126685499379713|눈물을 흘린 일화]]도 반영되어있다.] 1994년 아리마 기념에서 라이벌인 히시 아마존과, 나리타 브라이언의 마지막 우승인 1996년 한신대상전에서 [[마야노 탑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마야노 탑건]]과의 일전으로 마무리된다. 마지막에는 비와 하야히데와 함께 아리마 기념에 출전하게 되어,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못했던 '자매 대결'에 임하면서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메인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새로운 솔로곡 「BLAZE」 라이브에서는 나리타 브라이언의 새로운 의상이 선보여진다. 사츠키상에서 마지막 코너에서 다른 우마무스메들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하며 들어온다. 이렇게 몇 마신 이상 압도적인 임팩트로 사츠키상 1착을 차지한 동시에 1관 달성, 기존 주행기록을 갱신해버리면서 세간으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게된다. 너무 주목을 받다보니 훈련 중이던 장소까지 기자가 뛰쳐들어와 취재를 요청할 정도였으며, 동시에 훈련에서도 시리우스 트레이너가 짜준 트레이닝 계획을 가볍게 달성하기에 시리우스의 트레이너는 매일매일 새로운 트레이닝 내용을 짜느라 고생하고 있는 중이다. 더 놀라운 점은 전력으로 힘을 발휘하거나 뛰지도 않아도 이런 일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3관은 그저 통과점일 뿐이라며 말 할 정도로 만족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본 더비 준비에 들어간다.[* 나리타 브라이언의 목표는 언니 비와 하야히데를 제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메인 스토리 도중엔 과거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때는 다른 팀으로 데뷔했으나 5전 2승이라는 어중간한 성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뛰고 싶어하는 브라이언과 기분 전환으로 쉬라는 트레이너와의 갈등으로 본래 있던 팀을 나온 상태였다. 팀을 나왔으니 스카우트를 받기 위해 혼자서 훈련을 하고 있던 것을 [[위닝 티켓(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위닝 티켓]]이 발견하게 되고, 나리타 브라이언이 비와 하야히데의 여동생이라는 것과 하야히데로부터 '재능 덩어리'라며 자랑을 들었다는 것을 들은 시리우스 트레이너는 그녀에게 흥미가 생겨 선발 레이스를 보러간다. 한편 브라이언은 일단 선발 레이스에 나오긴 했으나 이때도 5마신 차이로 뒤처지며 어중간한 성적을 기록했고, 결국 스카우트 제의를 못 받게 된다. 반대로 그걸 보던 시리우스 트레이너는 그녀에게 다가가, "달릴 때 너무 예쁘고 완벽한 폼으로 달리지 말고, 본인이 가진 힘을 자유롭게 실어라"라는 조언을 해준다. 브라이언은 그 조언에 따라 달려봤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엄청난 속도로 달릴 수 있게 된다.[* 머리를 비롯해서 전반적으로 체중을 아래쪽으로 내린 자세. 실제 원본마는 이 시점에서 섀도우 롤을 장비하게 되면서 좋은 성적을 보이게 되었는데 섀도우 롤의 무게 때문인지 달릴때 머리를 조금 내리게 된다.] 레이스 이후 돌아가는 길에 브라이언은 트레이너와 문답을 나누게 되는데, 팀을 나온 이유는 이전 팀의 트레이너가 그녀의 주행폼을 지적하기보다는 "너의 성적이 안정되지 않은 것은 마음가짐이 덜 되었기 때문이니 일단 경기장에 나가지 말아라"라며 조언해줘서 이에 반발했기 때문이라고 말해준다. 그래서 팀에 들어오면 주니어급 경기와 아사히배 FS 경기를 뛸 수 있다는 시리우스 트레이너의 스카웃 제의를 받아 들이면서 팀 시리우스의 일원이 된다. 과거 회상 이후엔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사츠키상에 도전하는데, 여기서의 우승으로 1관을 달성하게 된다. 덕분에 1번 인기 우마무스메로 떠오르며 일본 더비에 출전했으나, 배정운이 좋지 않아 가장 외곽인 17번을 배정받게 되었다. 시리우스 트레이너는 경기 당일에 이를 주의하라며 조언하지만, 나리타 브라이언은 개의치 않는듯 "모 아니면 도다"라며 신경쓰지 않고 경기에 나갔고, 힘으로 밀어붙이며 사츠키상보다 더 뛰어난 기록으로 2관왕을 달성한다. 경기 후에도 2400m를 달렸는데도 전혀 거친 숨을 쉬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위닝 티켓과 골드 쉽은 경악한다. 이런 성적 덕분에 연일 취재진은 더더욱 몰려오는 바람에 [[하야카와 타즈나]]는 너무 지친 나머지 울상이 되었다고(...). 한편 이런 취재진 때문에 트레이닝에 차질을 빚게되자 골드 쉽은 자신이 브라이언 대리로 취재에 응하겠다고 하기도 하는데, 이에 브라이언은 별 흥미 없다는 듯이 그래도 된다며 승낙하며 나간다.[* 골드 쉽의 "있는 사실 없는 사실도 다 떠들어주겠다"라는 말에, 맥퀸은 사실만 말하라며 츳코미를 거는 케미마저 보여준다.] 한편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브라이언은 맥퀸, 골드 쉽과 함께 장을 보다가 [[히시 아마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히시 아마존]]을 조우하게 된다. 브라이언은 히시 아마존에게 "나는 기다리지 않고 계속 진행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는 사라지는데, 그렇게 여름 방학이 끝나고 국화상에서 우승하며 3관 우마무스메가 된다. 그렇게 3관을 따고 자신의 언니 하야히데와의 경기를 기대하던 도중 하야히데가 텐노상(가을)에서 부상을 입으며 입원하게 되었고, 하야히데와의 경기가 무산된 대신 히시 아마존과 아리마 기념에서 맞붙게 된다. 히시 아마존이 브라이언을 마킹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이언은 이를 간단히 이겨버리면서 G1 5승을 달성하였고, 이와 동시에 팀 시리우스는 엄청난 취재 요청 전화에 시달리게 되며 학원마저 취재 요청 전화로 마비되어 버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한편 브라이언은 다음 레이스는 아직이냐며 전의를 불태우고, G2 한신 대상전에 출전하여 승리한다. 그러나 다음 레이스를 준비하던 도중 그동안의 무리한 트레이닝과 강행군으로 다리에 염증이 생기는 부상이 발생했고, 이때문에 반 년간 휴식했음에도 이후의 텐노상(가을)에서 12착을 하는 최악의 성적을 낸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반 년만에 나와서 그런거니 다음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발휘할 것이라며 큰 기대를 하였으나, 브라이언을 동경해오던 [[마야노 탑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마야노 탑건]]은 3관왕일때의 포스가 사라져 찝찝하다는 감상을 내놓는다. 한편 시리우스 트레이너도 일대일 코칭을 하며 그녀의 컨디션 조절과 몸상태를 확인했으나, 그렇게 출전시킨 재팬컵에서 6착을 하는 등 계속된 부진을 겪는다. 이렇게 충격적인 패배를 본 언니 비와 하야히데는 시리우스 트레이너를 찾아오는데, 이런저런 문답 끝에 트레이너를 믿는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브라이언 본인도 경기 이후 우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도 전해줬으며, 마지막으로 여동생을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한편 한밤 중에 몰래 연습중인 브라이언 앞에 트레이너가 나타나자 그녀는 자신을 말리러 온 건가 싶어서 경계하지만, 트레이너는 "브라이언이 흘린 눈물을 조금은 이해한다. 트레이너는 우마무스메를 지원하는 입장이다."라고 말하며 아리마 기념 출전을 허용한다. 그렇게 출전한 아리마 기념에서 팀 시리우스 일원과 그녀의 팬들로부터 응원을 받으며 분투했으나, 결국 마야노 탑건에게 패배하며 4착을 한다. 경기 후 그녀는 트레이너에게 감각 이상이 발생하면서 이전의 주법을 구사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점을 이야기하는데, 이걸 얘기했다면 못뛰게 할까봐 잠자코 있었다는 것도 고백한다. 하지만 트레이너는 "그래도 승리를 갈망하고 그대로 달려가는 브라이언은 달라지지 않았다"라며 독려한다. 이후 학원에서 위닝 티켓과 앞으로의 달리기를 고민하고 있던 브라이언 앞에 하야히데와 아마존이 난입, 브라이언에게 최적인 트레이닝과 달리는 방법을 함께 생각하고 준비하게 된다. 한편 마야노 탑건은 해당 연도 URA상을 받게 되는데, 시상식 인터뷰에서 자신을 불타오르게 하는 대상으로 나리타 브라이언을 지명하며 다시 한 번 승부를 하고 싶다는 도전을 하였고, 브라이언은 더더욱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G2 한신 대상전에 출전하게 되면서 마야노 탑건과 나리타 브라이언이 맞붙는 '신구 URA 대표 우마무스메 대결'로 달아오르게 되었고, 브라이언은 팀 시리우스 일원들과 아마존, 하야히데에게 응원을 받으며 출전한다. 마야노 탑건은 브라이언이 이전의 달리기를 선 보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전력으로 상대하겠다"라는 말을 남겼고, 브라이언은 비록 이전의 뛰는 방식은 잃었으나 1등에 대한 욕구는 더 넘친다고 받아치면서 출발선에 선다. 그렇게 1000m를 남긴 제3코너에서 마야노 탑건이 스퍼트를 시작하고 연이어 브라이언도 스퍼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는데, 잠깐 고비가 오긴 했으나 브라이언은 내면 속에서 각성하며 예전에 사람들에게 각인된 자신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근소한 차이로 1착을 차지하며 우승을 거머쥐게 되고, 이후 트레이너에게 자신의 목표는 언니의 등을 따라잡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전의를 불태운다. 그렇게 아리마 기념에서 드디어 자신의 언니 하야히데와 같은 경기에 출전하게 되고, 자매끼리 소감을 나누며 서로 봐주지 않겠다는 말을 나눔과 함께 스토리는 종료된다. 부상을 당하기 전에는 편자를 매 경기마다 닳게 할 정도로 각력(脚力)이 강했지만 마야노 탑건과 대결할 때는 그렇지 못했다는 일화를 살려서, 전성기 시절에는 땅을 박찰 때마다 흙이 구름처럼 튀어나오는 박력있는 연출을 보여주지만 한신 대상전에서는 다른 우마무스메처럼 평범하게 달리는 것으로 고증을 살리고 있다. 그 밖에 브라이언의 '압도적인' 캐릭터성에 맞게 4장은 레이스 전반의 연출과 카메라 워크, BGM도 무시무시할 정도로 압도적인 박력을 자랑한다. 사츠키상에서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라도 쓴 것처럼 화면이 흑백으로 변한 뒤 나리타 브라이언만 앞으로 튀어나가는 장면, 아리마 기념에서의 폭발적인 후반 스퍼트, 한신대상전에서 마야노 탑건과의 결전 등 앞의 장들과 차원이 다를 정도. 5장의 팀 연습 레이스에서 미호노 부르봉, 비와 하야히데 & 나리타 타이신을 계승하는 S랭크 강적 포지션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